본문 바로가기

탑케어의 일상

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다녀오다


큰맘먹고 떠난 1박2일 가족여행
아이낳고 첫여행이라서
설레임 반 걱정 반이네요 ㅋㅋ


해안가가 보이니 진짜 바다에온것같습니다

만리포 주변에 모항항(?) 도 가봤구요
여기는 회를 고르고 직접사서 상차림비용지불하고 먹는구조입니다






만리포해수욕장입니다
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좋았어요
놀기 딱 좋은곳이죠

 
전라도횟집이라는곳을 갔어요
엄청 친절하네요
살짝 비싼감이 있었지만 농어하나시키니
전복 해삼 낙지 메운탕 등등 많이 나오네요
다음에 와도 또 갈것같아요^^






금새 하루가 저믈어 가네요
바다에서 보는 노을은 참 놀랍고 신기롭네요


우리아들 서준입니다
배우가 꿈이구요
Bh엔터로 들어갈계획이예요
ㅋㅋ...

건강하게만 자라다오





2차는 삼겹살 파티
냉동삼겹살이지만 맛나고좋았습니다





3차는 바다가 보이는 모레사장에 앉아
캔맥주파티



폭죽놀이하는사람들도 많네요


짧지만 즐거운여행이였어요^^


'탑케어의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포메와 스피치 = 폼피치  (0) 2017.10.16
대전 지족동 회전문포차  (0) 2017.10.06
대패는 내친구  (0) 2017.09.09
입냄새제거제 오랄린스 후기  (0) 2017.09.06
오늘점심은 갓뚜기식으로  (0) 2017.09.05